30일 울산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9월 1일 태화강역~북울산역 광역전철 연장사업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한다.
'태화강역~북울산역 광역전철 연장 사업'은 총 사업비 237억 원(국비 166억, 시비 71억)을 들여 9.7㎞ 구간 더 구축하는 것이다.
현재 이 구간은 무궁화호만 운행 중이다. 해당 구간의 선로는 기존 동해남부선(울산~포항) 구간 그대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북울산역에는 전동차 운행 및 정차에 필요한 고상홈 승강장, 스크린 도어, 전동차 전용선 등이 설치된다.
특히, 현재는 북울산역과 부전역간 무궁화호만 7회(왕복 14회) 운행 중이지만, 광역전철이 개통되면 출·퇴근시 15분, 평시 25~30분 간격으로 44회(왕복 88회) 추가 운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관련기관과 적극 협력해 실시설계, 공사 및 전동차 제작 등의 후속 절차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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