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금은 9월께 발달장애 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무상 여행 프로그램'에 쓰여진다. 이 프로그램에는 40명(10개 가구)이 참여한다.
최근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원 방향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생활토록 유도하는 쪽으로 전환되는 추세를 감안한 프로그램이란 게 마사회 측 설명이다.
마사회 부산운영지원부 관계자는 "마사회는 재활힐링승마 등 발달장애인 대상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직접 지원을 넘어,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사회 부경본부는 최근 부산·경남 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손잡고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시민들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지역 내 시민사회·공공기관·정부·지자체 등이 협업체계를 구성해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사회공헌 모델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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