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의 고향' 의령군, 10월 '리치리치 페스티벌' 준비 본격화

김도형 기자 / 2022-08-10 14:46:10
오태완 군수 "인생의 전환점을 선사하는 행운의 축제"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리치리치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실행계획 보고회를 여는 등 국내 최초의 '부자축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 8일 군청에서 열린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실행계획 보고회 모습 [의령군 제공]

지난 8일 군청 2층 회의실 열린 축제 실행계획 보고회에는 오태완 군수, 하만홍 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 및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세부 사안을 공유했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10월 28∼30일 삼성 이병철 회장을 대표하는 '재벌가의 고향'을 중심으로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개최할 방침이다. 

이병철 회장 생가가 있는 정곡면 호암길 지역의 사방 20리 안에는 3대 거부가 탄생한다는 '솥바위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의령군은 서동생활공원, 솥바위, 전통시장, 합강권역, 한우산, 탑바위 등 지역 명소 전역을 축제장으로 삼아 스토리텔링을 통한 대한민국 축제의 새로운 모험을 시도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부자란 올바른 고집으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다. 부자 정신은 개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남을 돕고, 사회의 책무를 다하는 것"이라며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선사하는 행운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도형 기자

김도형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