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더불어민주당 수석 부대표와 김정영 국민의힘 수석 부대표는 5일 오전 도의회 4층 의사담당관실을 방문해 제362회 임시회 소집 요구서를 공동 제출했다.
양당이 제출한 임시회 회기는 이달 9~18일이다.
조 수석은 "우여곡절 끝에 임시회 소집요구서가 제출됐다. 양당의 치열한 논쟁에도 불구하고 민생회복을 위해 민주당의 제안을 받아준 국민의힘 대표단에게 감사하다"면서 "당리당략에 매몰된 정쟁의 장소가 아니라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도민의 삶을 보듬어나가는 11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수석도 "원 구성이 늦어진 만큼 의장 선출과 상임위 구성, 추경 심사 등 실질적인 민생대책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의회 만들어 도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이 요구했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분리와 상임위원회 증설은 원 구성 이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또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 패한 쪽에 어느 상임위를 우선 배정할 지에 대해서는 세부 조율 중이다.
KPI뉴스 / 정재수 기자 jjs388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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