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화성시에 따르면 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는 KAIST·화성 사이언스 허브에서 IDEC 동탄교육장 개소식과 시스템반도체 설계 실무인력 양성과정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카이스트·롯데백화점 동탄점과 'KAIST-화성 사이언스 허브'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첫 사업으로 교육센터를 개소했다.
교육센터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시에 기부한 백화점 지하 3층 1870㎡에 조성된 'KAIST-화성 사이언스 허브' 내에 마련됐다.
계획한 정원의 2배인 80명의 수강생은 오는 11월까지 총 16주 동안 기초 과정부터 설계 실습이 포함된 심화 과정까지 반도체 설계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KAIST는 포항공대(POSTECH) 등 국내 우수대학 교수와 현직 설계 기업 임원, 엔지니어 등 23명을 전문 강사로 초빙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화성은 K-반도체 벨트의 핵심"이라며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이스트는 이번 반도체설계교육센터 외에도 사이언스 허브 공간에 올해 안에 스타트업공유오피스도 조성할 계획이다.
KPI뉴스 / 최규원 기자 mirzsta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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