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NFT 만들고 파는 장터 '탑포트' 오픈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2-08-03 16:35:03
간송메타버스뮤지엄 ∙ 메타버스제작사 등 NFT 제작사와 전문작가 작품 3천여 점 공개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NFT 발행자와 구매자를 연결시켜주는 NFT 장터 '탑포트(TopPort)를 오픈했다. 탑포트는 '내 취향의 NFT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시작점으로서의 항구'를 의미한다.

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탑포트는 구매자들에게 테마별·맞춤형 방식으로 NFT작품들을 소개하는 큐레이션 방식으로 운영된다. 

NFT 전문작가들에게는 NFT 컬렉션의 구성부터 발행, 커뮤니티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구매자에겐 NFT 작품 구매가 편리하도록 디지털 자산 지갑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

▲ SK텔레콤이 NFT 발행자와 구매자를 연결시켜주는 장터 '탑포트(TopPort)를 오픈했다. 이미지는 NFT 발행자를 소개하는 인포그래픽 화면. [SK텔레콤 제공]


탑포트에 공개된 작품 수는 약 3천여 점. 간송메타버스뮤지엄과 메타버스제작사, 영실업 등 대량 콘텐츠 제작사들과 kdk(김도균 서울 예대 교수) 등 국내 정상급 NFT 작가 20여 명의 작품이 입점해 있다.

윈도우와 MacOS, 안드로이드, iOS 등에서 크롬∙사파리∙엣지 등 다양한 브라우저로 구동된다. 거래 방식은 원화 결제다.

SK텔레콤은 NFT선물하기, 경매방식 거래, 크리에이터와 구매자간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강화 등으로 탑포트 플랫폼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탑포트 오픈을 위해 SKT는 지난 7월 안랩블록체인컴퍼니∙아톰릭스랩과 웹3 지갑 공동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웹브라우저 내장형(Embedded) 지갑 등 관련 기술을 개발해왔다.

오세현 SK텔레콤 디지털 에셋 CO 담당은 "NFT 마켓플레이스는 사용자가 모든 데이터를 직접 소유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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