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두발용 화장품 개발 늘었다…작년보다 10% 이상 ↑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2-08-02 10:30:28
자외선 차단·두발용 제품 심사 건수 17.6%, 10.8% ↑
올 상반기 식약처 심사(보고) 건수 작년보다 늘어
올해 상반기에는 자외선 차단용 화장품과 염모제나 탈모완화 등 두발용 제품들의 개발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상반기 동안 자외선 차단제품과 두발용 제품류의 심사(보고) 품목 수가 2021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6%, 10.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자외선 차단 제품에 대한 심사 건수는 2242건으로 전년(1785건)보다 457건 늘었다. 두발용 제품은 2272건으로 2021년 같은 기간의 2050건보다 222건 증가했다.

이와 달리 미백·주름개선 이중기능성 제품과 여드름성 피부 완화 제품은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 각각 5.5%, 23.8% 감소했다.

▲식약처가 올해 심사한 기능성 화장품들의 국내 제조 비율 그래프.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 캡처]


국내에서 제조하는 품목 수도 늘었다. 올해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중 국내 제조 품목 수는 8783건, 수입 품목은 664건으로 국내 비중이 93%였다. 작년 상반기 90.9%와 하반기 92.9%보다도 상승했다.

2022년 상반기 동안 심사 건수도 작년보다 2.5% 증가했다. 식약처는 올해 1월부터 6개월 동안 총 9447건의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심사했다.

▲식약처가 올 상반기동안 진행한 기능성 화장품 심사(보고) 건수 집계.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 캡처]


기능성화장품으로 인정받으려면 식약처장의 심사를 받거나 식약처장에게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미 기능성을 인정받은 전작이 있으면 보고서를 제출해 신제품의 기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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