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c유를 보관하는 옥외탱크저장소에서 공정으로 이송시키는 펌프에서 발생한 이 불은 펌프 및 주변장치 등을 태워 25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에스오일 후문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7대, 인원 10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산공단 에쓰오일에서는 지난 5월 19일 밤에도 알킬레이터(휘발유 첨가제) 제조 공장에서 큰 불이 발생, 협력업체 근로자 1명(30대)이 숨지고, 본사·협력업체 직원 등 9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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