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6' 부산불꽃축제, 유료좌석 6000개 티켓 판매 돌입

최재호 기자 / 2022-08-01 09:11:18
"2030엑스포 유치 열망 확인하고 한 번 더 붐업하는 자리"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가 1일 오후 2시 유료 좌석에 대한 티켓 판매를 시작으로 D-96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 제17회 부산불꽃축제 홍보 포스터

'부산불꽃축제'는 지난 2005년 APEC정상회의 기념행사 일환으로 시작된 이후 올해로 17번째를 맞는다.

2019년까지 정상적으로 개최되다가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고, 2021년에는 북항·남항·다대포항 등지에서 분산 개최된 바 있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를 앞둔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불꽃축제를 기다려온 시민들로 광안리해수욕장이 가득찰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22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바운드 여행사 설명회에 30여 개 여행사가 참가하는 등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부산불꽃축제에 대한 국내·외의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게 부산시의 설명이다.

이번 판매 예정인 유료 좌석은 테이블과 의자를 갖춘 R석(1000석)과 의자만 제공하는 S석(5000석) 등 총 6000석이다.

공식 판매 대행사 예스24 티켓에서 R석(10만 원)과 S석(7만 원)을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는 S석만 직접 방문 예매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불꽃 연출 확대, 관람객 편의 및 안전시설 확충 등에 사용된다.

올해 부산 불꽃축제에서는 해외초청 불꽃쇼, 부산멀티 불꽃쇼 등 약 1시간의 다채로운 불꽃 연출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전 등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박형준 시장은 "현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이번 부산불꽃축제가 온 국민의 엑스포 유치 열망을 확인하고 한 번 더 붐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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