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소비재 특화 수출 중소기업 10여개 사를 선정,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국 현지 무역관과 연계해 다롄·정저우 지역의 화상 상담회와 오프라인 판촉전에 참가할 수 있게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웹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다롄시는 랴오둥반도 끝에 위치한 동북3성의 관문 도시로,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2815억 위안(약 57조 원) 규모의 국내총생산(GDP)을 기록하고 있다.
정저우시는 허난성의 성도로서 국내총생산 1조2000억 위안(약 242조 원)의 경제력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화북-화남지방의 접점에 위치하여 중국 정부에서 내륙 물류중심기지로 육성하는 곳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내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10%가량 감소했는데, 이번 지원사업이 중국 소비재 수출시장 확대로 이어져 도내 수출품목 다변화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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