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관광도시'는 ICT(정보통신기술)와 관광을 접목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더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다.
'스마트관광도시'의 상징적 출발점이 지난 1일 출시한 수원화성 통합관광 플랫폼 '터치수원' 앱이다. 앱을 '터치'해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의 관광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어·일본어·중국어 서비스도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콘텐츠로는 △XR(확장현실)버스 1795행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수원화성 △아웃도어 미션게임 '화성행궁의 비밀' △수원화성 오디오가이드 △수원화성 수어 가이드 △음식점 스마트오더, 체험시설 예약·구매 △IoT(사물인터넷) 사물함 등이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터치수원 앱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알차게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수원시가 대한민국 관광의 표준'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 관광도시를 향해 뛰고 있는 전국 지자체의 귀감이 되도록 힘을 쏟겠다"며 "많은 관광객이 '스마트 관광도시 수원특례시'로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수원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2차관, 한국관광공사 신상용 사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한편, 시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진행해 왔다.
KPI뉴스 / 최규원 기자 mirzsta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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