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당에서는 이날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성원 예결위간사,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 지도부와 권명호 울산시당위원장을 대신해 김기현 전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울산시에서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안효대 경제부시장, 안승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현안사업의 조속한 실행을 위한 전략 수립과 2023년 정부예산(안) 확정을 위한 기재부 예산심의가 한창인 시점에 지역별 내년도 국가예산사업들의 차질 없는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주요 정책 현안으로 △울산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울산-언양간 고속도로 일반도로 전환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오페라 하우스 건립 △울산외곽순환도로 국비 지원율 상향 △수출형 조선해양 소형원전 기술개발 △국립대 울산 유치 △울산권 안전한 물 공급 조속 추진 △울산의료원 건립 △울산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등 10건을 적극 건의했다.
유니스트(UNIST) 의과학원 설립, 수소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전환(IDX) 사업 등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필요성도 역설했다.
김두겸 시장은 오전 국회 예산정책협의회를 마치고 곧바로 정부세종청사로 이동해 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실장,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차례로 만나 주요 지역사업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현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국회와 여당, 중앙정부의 적극적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발로 뛸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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