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한번으로 원하는 관광 알려 주는 '터치 수원' 앱 나왔다

최규원 / 2022-07-26 09:18:00
AR, VR, XR로 원하는 수원 관광 체험 수원시는 스마트 관광 모바일앱 '터치수원'을 출시해 운영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터치수원'은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XR(화강현실) 등 첨단 기술과 다양한 관광 정보를 결합하 뒤 이를 쉽게 정리해 터치 한 번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여행을 할 수 있게 구성됐다. 

▲ 수원시 스마트관광 플랫폼 '터치수원' 앱을 활용해 관광정보를 검색하고 있는 모습. [수원시 제공]


가장 특별한 점은 실감가이드다. 확장현실 체험으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XR버스 1795행, AR·VR 서비스, 오디오가이드 등이 앱으로 구현된다. 


다양한 관광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관광 정보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요일과 시간 등이 각각 달라 한 번에 확인하기 어려운 체험 및 어트랙션 정보를 앱으로 모두 확인할 수 있고, 숙박시설과 맛집, 카페 등 핫플레이스에 대한 정보와 예약도 가능하다.

코스를 추천받거나 특별한 체험과 오디오가이드, 맛집 예약과 결제 등 관광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가능하다.  XR 버스와 터치수원 앱 출시 등은 수원시의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으로 만들어졌다.

시는 지난해 6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성공하면서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시작했다. 

국비 35억원을 포함 7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팔달구 행궁동 일원 수원화성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스마트기술과 결합한 통합관광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다.

터치수원 앱은 지난 1일 출시 이후 23일까지 누적 다운로드 7만 5000건을 넘어서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 체험과 탈거리, 맛집, 카페 등 민간 제휴점이 120여곳에 달해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수원시는 27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선포식'을 열어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알리고, 핵심인 XR 버스를 공식 오픈해 스마트 관광도시 도약의 디딤돌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향후 터치수원 앱 활용 범위를 수원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도보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터치 앱 출시로 수원시가 스마트 관광도시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며 "스마트관광 플랫폼 터치수원 앱을 이용해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원을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최규원 기자 mirzsta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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