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 도지사는 방위산업 집중 육성과 함께 권역별 의료 체계 구축을 시급히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박 지사는 "대한민국이 세계 8위 무기 수출국으로 눈부시게 성장했고, 국제적으로 안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경남은 방위산업의 중심지이며 앞으로 시장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정부와 협력해 방위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지역의 확실한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경남도는 민선8기 도정과제에서 4차산업혁명 기술과 방위산업을 접목한 민군 MRO(Maintenance Repair Operation)체계 구축을 비롯해 방산중소기업 기술개발, 수출 지원을 통한 방산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
박 지사는 또 코로나19뿐 아니라 도민이 적기에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거점 병원을 지정하는 등 권역별로 의료 체계를 구축토록 주문했다.
박 지사는 "도정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현장에 답이 있다. 청년·여성 등 정책수혜자인 도민이 바라는 점을 파악해서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한 최만림 신임 행정부지사는 곧바로 실·국·본부장 회의에 참석했다. 최 부지사는 "도의 정책적 기능을 강화하고 스마트하게 일하는 행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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