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연 최대 200만원까지

최재호 기자 / 2022-07-22 07:51:24
3분기 '머물자리론', 8월16일~9월4일 500명 모집 부산시는 8월 16일까지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머물자리론' 3분기 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 부산시청 청사 전경 [부산시 제공]

'머물자리론'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시가 대출이자 전액을 연 최대 200만 원까지 최장 4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대출금 100%)하고, 부산은행이 연 2.0% 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올해에는 분기별로 나눠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3분기 지원 대상자는 500명이고, 모집 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4일까지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본인(부부합산) 연 소득 4000만 원 이하이고, 임대차계약 체결 후 보증금 5% 이상 납부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출 기간은 1년 이상 2년 이내로 당해 임대차계약 만료일까지며, 대출은 2년 단위로 1회만 연장할 수 있고 연장 시 최초대출금의 5%를 상환해야 한다.

지원 가능 주택은 임차보증금 2억 원 이하이면서 전·월세 전환율 6.1% 이하인 부산시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청년플랫폼 웹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윤재 청년산학창업국장은 "부산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부산에 정착하고 살아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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