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 중앙부처 주요 간부를 비롯해 시·도지사 16명이 참석, 정부 정책과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을 위한 국정과제와 지역 현안 등을 논의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날 도민의 날 행사로 불참했다.
만찬에 앞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정부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지방시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박형준 시장은 환담 시간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가 현재로서는 가장 빠르고 주요한 지방 균형발전 전략"이라며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 북항 재개발 사안의 경우 부산시가 주도권을 갖고 처리해나갈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부산을 수도권에 버금가는 금융도시로 만들기 위해 산업은행 이전 등에 대해서도 대통령의 지속적인 관심과 새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만찬 모임은 대통령실 누리홀에서 비서실장과 수석(정무·시민사회·홍보·경제·사회) 5명 등이 배석한 가운데 오후 6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됐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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