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경제특보에 송복철 전 기획재정부 단장 임용

최재호 기자 / 2022-07-08 08:07:14
박형준 부산시장의 경제특별보좌관에 송복철(58) 전 기획재정부 단장이 8일 임용됐다.

▲ 송복철 경제특별보좌관

지난 6일 이성권 경제부시장 임명에 이은 인사로, 민선 8기의 경제라인 진용이 새롭게 짜여진 셈이다.

송복철 경제특별보좌관은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37회)에 합격해 부산시 사상구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기획예산처,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재정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경영혁신과장, 법사예산과장, 제도기획과장, 통계청 통계교육원장, 경제통계국장 등을 역임했다.

송 보좌관은 정통 기재부 관료 출신으로, 부산 경제의 외연 확장과 국내외 투자유치 및 국비확보 등 역할에 충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성권 경제부시장, 송복철 경제특보와 함께 디지털 금융중심지 조성, 가덕신공항 조기 건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의 경제 현안을 해결함으로써 시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행정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6일 신임 국제관계대사에 신재현 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임용했다. 서울대 출신인 신 국제관계대사는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북핵외교기획단 단장,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국가안보실 외교정책비서관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 국외 연수를 다녀온 심성태 전 부산시 건설본부장을 신공항추진본부장으로, 이윤재 해운대구 부구청장을 청년산학창업국장으로 각각 발령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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