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대학원생 포함돼 지원 대상 확대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상반기(1∼6월) 발생 이자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남도내 주민등록을 하고 도내 소재 대학에 재·휴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또는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소득분위 8분위 이하 또는 다자녀(3명 이상)가구에 해당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과 '경남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대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원생까지 이자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기한은 8월 16일까지다. 대상자는 경남바로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경남도는 2009년부터 매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4만910명에게 약 32억 원을 지원했다.
오종수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장은 "이자 지원 사업 등으로 학부모을 가계부담이 경감하고, 도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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