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경로식당 무료급식 재개·'아리랑 고갯길' 연말 준공

최재호 기자 / 2022-07-04 16:24:00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도시락 배달 등 대체식으로 운영하던 '경로식당'을, 4일부터 정상 가동하기 시작했다. 

▲ 이종황 밀양시 사회복지과장이 4일 경로식당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경로식당'은 종합사회복지관 4층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 5회 점심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기본수칙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명숙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그동안 결식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 대한 걱정이 많았었는데 급식제공이 재개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식사제공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리랑 고갯길' 연말 준공…도심 역사·문화·관광 벨트 구축

▲ 아리랑 고갯길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지난 2018년 8월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아리랑 고갯길 조성사업을 연내 준공한다는 목표 아래 마무리 공사를 벌이고 있다.

'아리랑 고갯길 조성사업'은 내일동 일원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사업비 34여억 원을 투입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미 조성된 아리랑 길 코스 중 2000년 초 도시계획도로 개설(밀양성당 앞)로 보행 동선이 단절된 구간에 길이 88m 보도교를 설치하고, 480m 구간에 숲길을 복원함으로써 도심 속 역사·문화·관광 벨트를 구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구역지정 등의 행정절차와 실시설계 및 공사를 추진해 지난해 12월에 보도교 설치를 완료한 데 이어 올해 연말까지 숲길복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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