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9개 시·군서 청년 지역살이-창업지원 사업 추진

최재호 기자 / 2022-07-02 09:22:09
밀양·의령·고성·남해·함양, 지역체험 및 정착 프로그램 기획
김해·의령·남해·함양, 정착방안·자금 지원…하반기부터 운영
경남도는 하반기부터 9개 시·군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살이 및 지역정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 경남도청 [경남도 제공]

이번 사업은 해당 시·군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지역 체험 및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경남도와 시·군이 함께 사업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1단계 사업인 청년 지역살이 프로그램은 타 지역의 청년들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면서 특색있는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숙박,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하반기부터 밀양·의령·고성·남해·함양 5개 시·군에서 본격 운영된다. 지원 대상, 추진일정 등은 해당 시·군별 청년담당부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단계 사업인 지역정착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월세 등 지역정착 자금을 지원하고,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청년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김해·의령·남해·함양 등 4개 시·군에서 하반기부터 추진된다. 지원 대상 및 세부 추진일정은 해당 시·군별 청년담당부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청년들이 경남에서 희망을 찾고, 안정적으로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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