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고용노동부와 청년 AI 인재 양성 나선다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2-06-30 10:28:14
LG 에이머스(Aimers) 통해 청년 AI 인재 연간 4천 명 양성 LG가 청년 AI(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손을 잡았다. LG와 고용노동부는 30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 행사를 진행하고 LG의 청년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LG 에이머스(Aimers)'를 통해 연간 4천 명의 AI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 LG와 고용노동부가 30일 오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한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명관 LG인화원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배경훈 LG AI연구원장, 김이경 (주)LG 인사/육성팀장. [LG 제공]


LG 에이머스는 학력이나 전공에 상관없이 AI 기초 지식과 코딩 역량을 갖추고 있는 만 19세에서 2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AI 전문가 양성 과정이다. 원하는 곳에서 2개월 간 온라인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LG 에이머스에는 국내 최고 AI 전문가 6인의 핵심 이론 강의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론은 물론 LG의 산업 현장 데이터를 직접 다루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LG AI 해커톤' 참가도 가능하다.

고용노동부는 LG 에이머스 참여자 모집을 위한 홍보 지원과 AI 해커톤 우승자에 대한 장관상 수여 등 LG와 다방면에서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술의 혁신과 급격한 발전 속에서 우리 산업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수 인재 확보가 중요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일경험·직무역량 강화 훈련·공정 채용 등 청년이 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주도의 '청년도약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기업과의 협업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명관 LG인화원장은 "미래 주인공인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과 고용 창출의 기회가 절실한 최근의 상황에서 정부의 청년 인재 육성 방향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오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LG의 초거대 AI EXAONE(엑사원)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LG 제공]


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이명관 LG인화원장, 배경훈 LG AI연구원장, 김이경 ㈜LG 인사/육성팀장 등 LG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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