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이동우체국'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우체국 앱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정류장을 정해 사전 접수를 한 뒤, 발급된 접수 바코드를 키오스크에 인식시키고 우편물을 보관함에 넣는 시스템이다.
보관함은 무인 우편접수 기기가 설치된 자율주행 차량(쏠라티)으로 특정 장소에 배치된다. 배곧신도시에는 배곧 제 3·6·7 공영주차장과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에 정차해 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주말을 제외한 주중에만 하루 네 차례 운행하며, 1~3회 차에는 시간표에 따른 정기 운행을 한 뒤, 4회 차에는 각 정차구역에 배송 예약이 있을 경우 운행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기업·연구기관의 혁신기술을 시흥시에 구현·실증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기술 테스트베드 사업 가운데 하나다.
시흥시는 이 서비스를 체험할 '자율주행 이동우체국' 시민체험단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시민체험단은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약 30명에서 100명 내외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모집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시민체험단에 한해 우체국 앱을 통한 사전 접수가 가능하고, 1인 1회 커피 쿠폰 및 우편 이용 요금도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홈페이지 새소식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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