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호치민·프랑크푸르트 전시회에 '화성시단체관' 운영

김영석 기자 / 2022-04-12 16:15:02
호치민 6개 사·프랑크푸르트 4개 사 모집…맞춤형 지원 경기 화성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독일과 베트남 전시회에 '화성시 단체관'을 운영한다.

▲ 화성시청 전경 [화성시 제공]

12일 화성시에 따르면 오는 7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기계박람회와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자동차 부품전시회에 각각 '화성시 단체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호치민 기계박람회의 경우 관내 중소기업 6개 사,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전시회는 4개 사를 각각 참여시킬 계획이다.

대상은 지난해 수출액 2000만 달러 이하 관내 중소기업이다. 시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지자체 최초로 사전마케팅을 도입하고, 바이어 발굴부터 초청, 매칭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부스 임차비 및 장치비의 80%, 편도 운송료, 1사 1인 통역, 현장 전시업무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호치민 기계박람회 참가신청은 오는 15일,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는 22일까지다. 화성시 기업지원과 통상지원팀 또는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에서 하면 된다.

윤순석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베트남과 독일 전시회는 코로나19로 많은 전시회가 축소되면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달 30일 세계 64개국 138개 도시 200여 명의 한인 경제인이 참가하는 '수출상담회'를 열어 450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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