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의회 차원 산불 피해 지원방안 마련"

김영석 기자 / 2022-03-07 16:57:25
경기도의회가 울진·삼척 등 동해안 산불 발생지역 지원에 팔을 걷고 나섰다.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7일 산불 발생 지역 지원을 위한 긴급 경기도의회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동해안 및 경기도 산불 발생 현황 파악과 지원을 위해 7일 긴급 경기도의회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의회 차원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의회 의원 141명과 도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하는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진화 후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검토하기로 했다.

장 의장은 이어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과 전화 통화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필요사항 등을 문의한 뒤,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에게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한 조속한 현금지원과 구호 물품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

도 의회는 이와 함께 경기도와 공동으로 동해안 지역 등 산불 발생에 따른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 협력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이번 산불 발생을 계기로 경기도 내 산불 발생 예방 대책과 산불로 인한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시스템 점검 및 필요 장비 확보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장현국 의장은 "인명피해가 없어 불행 중 다행이지만, 산불로 한순간에 삶의 거처를 잃은 이재민들을 생각할 때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향후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뿐 아니라 경기도와 함께 신속하게 다양한 분야에서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석 기자

김영석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