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2022년도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 뉴딜일자리'는 비대면·디지털 활용 직무 및 미래신산업 분야와 지역 내 우수·혁신인증기업 등의 정규직 일자리를 청년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경제구조 전환·성장 지원이 목적이다. 참여 자격은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타 지역 거주자는 사업 참여자로 선정됐음이 통보된 때로부터 3개월 내 시흥시로 전입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내 참여기업 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14명이다.
시는 또 청년들이 경영 능력을 갖춘 사회적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음 달 15일부터 오는 4월 14일까지 청년 사회적 경제 창업아카데미도 운영한다.
이 아카데미는 사회적 경제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 교육과 지속적인 멘토링을 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 경제의 정의, 사회적 기업가의 마인드 및 사회적 경제 진입을 위한 방법,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자신만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하는 법 등이다. 모두 10회(기초 15시간, 심화 1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을 80% 이상 수강하면 사회적 경제 창업지원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시는 2017년부터 창업아카데미와 연계한 창업지원사업비로 22개소에 4억 원을 지급했고, 14개소의 예비 사회적 기업을 육성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시화 산업단지 등 지역 내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청년뉴딜 일자리 사업과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받는 계기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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