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현대차 전기차 전년비 200% '쑥'…아이오닉5 3783대·GV60 47대

김혜란 / 2021-11-01 16:20:29
현대자동차가 신차 효과로 올 10월 총 5682대의 전기차를 팔았다. 전년 동월대비 199.8% 올랐고, 전년 동월보다는 50.5% 성장했다. 

▲ 현대차 10월 내수 판매 요약표.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2021년 10월 국내 5만7813대, 해외 24만 226대 등 전년 동월 대비 20.7% 감소한 30만703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0% 감소, 해외 판매는 22.5%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달도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각 권역별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는 한편 빠른 출고가 가능한 모델을 우선 생산하는 등 생산 일정 조정을 통해 공급 지연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2021년 10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0% 감소한 5만7813대를 판매했다.

전기차는 총 5682대 팔리며 전년 동월대비 199.8% 올랐고, 전년 동월보다는 50.5% 성장했다. 신형 전기차의 판매가 압도적이었다. 아이오닉 5가 3783대, G80 전기차가 536대, GV60가 47대 팔렸다.

세단은 그랜저가 9448대, 쏘나타 6136대, 아반떼 3368대 등 총 1만8978대가 팔렸다. 전년 동월보다 25.3% 급감한 수치다.

RV는 팰리세이드 2582대, 싼타페 3494대, 투싼 2911대, 아이오닉5 3783대, 캐스퍼 2506대 등 총 1만8194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2021년 10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2.5% 감소한 24만9226대를 판매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란

김혜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