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에이블리, 620억 투자 유치…누적 투자금 1000억

곽미령 / 2021-06-01 16:01:08
여성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누적 100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 여성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누적 약 1000억 원의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에이블리 제공]

에이블리는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SV인베스트먼트 등 7개 회사로부터 62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2019년 5월에는 시리즈A 투자로 70억 원을 유치했으며, 지난해에는 37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에 성공해 누적 투자금은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에이블리는 투자금을 활용해 플랫폼을 고도화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회사가 공을 들이고 있는 'AI(인공지능) 추천 서비스'와 에이블리 파트너스로 물류·배송·CS를 대행하는 '풀필먼트 솔루션'이다.

에이블리의 고속 성장은 30대 여성 유입 급증과 1020 세대들의 안정적인 유입 증가로 사용자 확장을 이끌어낸 덕이다. 실제 지난달 30대 여성 사용자도 지난 1월 대비 73.4%로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20대 여성은 48% 증가하며 뒤를 이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AI 추천 서비스와 풀필먼트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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