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18.37포인트(0.77%) 오른 2404.7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2400을 넘은 것은 2018년 6월 18일 이후 2년 2개월만이다.
개인은 1187억 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68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1303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9.73포인트(0.41%) 오른 2396.11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0.01포인트 오른 862.77을 기록하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개인들이 계속해서 순매수하고 있고 그 힘으로 증시가 오르고 있다"며 "어제는 자동차 등을, 오늘은 2차전지나 철강 등의 종목 등을 끌어올리는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해외 증시도 전반적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57.96포인트(1.3%) 오른 2만7791.44로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P 500 지수도 9.91포인트(0.27%) 오른 3360.47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차익실현이 이뤄지며 42.63포인트(0.39%) 하락한 1만968.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31% 오른 6050.5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 지수는 0.10% 오른 1만2687.53, 프랑스 CAC 40 지수는 0.41% 오른 4909.51로 거래를 종료했다.
유럽 전체를 대표하는 50개 종목으로 이뤄진 EURO Stoxx 50 지수는 0.22% 상승한 3259.71로 장을 마감했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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