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불안감…미국 증시 다우지수 1.51% 하락

이원영 / 2020-07-08 06:15:06
2만5890.18 마감…아마존 등 나스닥 대형주도 내림세로 미국 증시가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7일(현지시간) 6일만에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96.85포인트(1.51%) 내린 2만5890.18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34.40포인트(1.08%) 떨어진 3145.32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이미지. [AP/뉴시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나스닥 지수도 89.76포인트(0.86%) 하락해 1만343.89을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고가 행진을 이어가던 아마존의 주가가 56.92포인트(1.86%) 떨어져 3000.12달러를 기록했으며 대형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페이스북 등이 하락하며 나스닥 지수를 끌어내렸다.

제약사 노바벡스는 미국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개발에 대규모 지원을 약속하면서 37% 폭등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미국의 코로나 재확산이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경기 획복에 대한 기대가 불안감으로 바뀌는 등 소비 심리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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