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3일 대표이사 주재로 소비자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보상안을 결정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옵티머스 펀드는 지난달 17일부터 잇따라 환매가 중단됐다. 안전한 공공기관 채권에 95% 이상 투자한다며 고객을 불러모았지만, 실제로는 자금 상당 부분을 비상장 업체의 사모사채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5월 말 기준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의 전체 설정잔액은 5172억 원이다. 옵티머스 펀드의 대부분인 4528억 원(87.55%)을 NH투자증권이 판매했고, 한국투자증권은 407억 원(7.87%)을 판매했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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