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자금이 많이 필요하지만 은행들은 건전성 관리를 위해 대출을 꺼릴 수 있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6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는 약 12조 원,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는 약 53조 원에 달한다.
손 부위원장은 "해당 채권 대부분이 고신용등급이라 기업 자금 조달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며 "건실하지만 코로나19로 신용등급이 하향된 기업은 채권시장안정펀드 등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금까지의 코로나19 관련 금융 지원 실적에 대해서도 밝혔다.
1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13조 원을 지원했고, 지난달 25일 시작된 2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은 1927억 원이 집행됐다.
중소·중견기업 대출·보증지원을 통해 15조1000억 원을 지원했고, 회사채·단기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 7조2000억 원이 투입됐다.
금융권 전체의 대출·보증 지원 실적은 지난달 29일 기준 153만1000건, 124조7000억 원이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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