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사용가능 매장, 강남 4만7000·종로 2만1000곳

양동훈 / 2020-05-14 11:36:32
KB국민카드 재난지원금 사용 가맹점 지도 분석
강남은 뷰티·생활 업종, 종로는 음식점 비중 높아
코로나19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가능 매장은 강남에서만 4만7000곳, 종로에서는 2만100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KB국민카드 모바일 페이지에서 접속 가능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맹점 지도. [KB국민카드 모바일 페이지]

14일 KB국민카드의 재난지원금 사용 가맹점 지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에서 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는 가맹점은 4만6686곳이다.

음식점이 9702곳(20.8%)으로 가장 많았으며, 뷰티·생활 업종이 4687곳(10.0%)으로 뒤를 이었다. 의류·잡화 업종은 4606곳(9.9%), 학원·교육 업종은 3918곳(8.4%)이었으며 병원·약국 업종도 3319곳(7.1%)이나 됐다.

서울 종로구에서 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는 매장은 2만1106곳이었다.

종로는 음식점(5326곳·25.2%)이 가장 많았고, 의류·잡화 업종이 3008곳(14.3%)으로 그 다음이었다.

강남에서는 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던 뷰티·생활 업종의 경우 종로에서는 912곳(4.3%)으로 그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KB국민카드는 앱과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업체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삼성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가능 매장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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