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1년 연임…"최대 실적 달성"

강혜영 / 2020-04-10 16:11:16
10일 임추위 만장일치 추천…임시 주총서 최종 확정 김광수 농협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연임 임기는 1년이다.

▲ 김광수 농협금융그룹 회장 [농협금융 제공]

10일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자로 김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추위 이후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장 선임 안건이 통과되면서 김 회장의 연임이 최종 확정됐다. 

임추위는 "취임 이후 지난 2년간 연속해 1조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해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함과 동시에 농협금융 건전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디지털전환 추진 기반을 구축하는 등 농협금융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김 회장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향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에 대비해 건전성을 개선하고 디지털 전환 체계적 가동 및 농협금융만의 혁신금융 생태계를 마련해야 하는 등 중장기 책임 경영을 유도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해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983년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 금융정책과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18년 4월부터 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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