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믿고 초심 잃지 않고 임기 후반기도 최선 다할 것"
"임기 전반기 많은 변화…희망 만들어주신 국민들께 감사"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정부는 국민을 믿고 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후반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혁신·포용·공정·평화 등 여러 분야에서 만들어낸 희망의 새싹이 확실한 변화로 열매를 맺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선 "국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다시 한 번 제 인사를 드리겠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어 "새해는 우리 정부 임기 후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다"라며 "임기 전반기에 많은 변화를 만들어냈다.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만들어주신 국민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국민들께서도 또 우리 언론인들께서도 끝까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은 2018, 2019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회견은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주요 참모들과 청와대에 출입하는 내외신 기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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