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시진핑 3월 방한 보도에 "정해진 것 없다…협의중"

강혜영 / 2020-01-07 20:45:44
청와대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3월 방한할 것이라는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2월 23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 전 악수를 하고 있다. [뉴시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7일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정해진 것은 없고 시 주석 방한은 한중 간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한 언론은 중국 현지 외교 소식통을 인용, 시 주석이 오는 3월 한국을 단독 일정으로 방문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한 자리에서 올해 방한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5일 청와대 관계자는 "상반기 중 시 주석이 방한하는 것이 거의 확정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이 올해 상반기 방한한다면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당시인 2014년 7월 국빈 방한 이후 6년 만에 한국을 찾는 것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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