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9일 오전 양산 모친 묘소 성묘

남경식 / 2019-11-09 15:43:21
9일 일정 마치고 김정숙 여사와 양산행
태국 순방 준비로 삼우제 참석 못해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모친인 고(故) 강한옥 여사의 묘를 찾았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전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 이후 헬기를 타고 경남 양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 문재인 대통령이 10월 30일 모친 고 강한옥 여사의 빈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청와대 제공]

문 대통령 내외는 9일 오전 양산 하늘공원에 마련된 모친의 묘소를 찾아 봉분이 잘 올라갔는지 확인하고, 부친의 묘소도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모친상을 치렀다. 장례 후 사흘째인 지난 2일 삼우제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3~5일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준비 때문이었다.

문 대통령은 9일 오후 사저에서 휴식을 취하고 개인 일정을 소화한 뒤 10일 오전 청와대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모친상 조문 답례 차원에서 여야 5당 대표들과 10일 청와대에서 만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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