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구속 후 첫 검찰 소환 조사

이민재 / 2019-10-25 11:33:19
조국 전 장관, 전날 서울구치소 면회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학교 교수가 구속 후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관련 혐의 등 11개의 혐의를 받고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지난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10 15분쯤 정 교수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번 소환 조사는 정 교수가 지난 24일 검찰에 구속된 후 처음 이루어진 것이다.

검찰은 지난 21일 사모펀드, 자녀 입시부정, 증거인멸교사 등 의혹과 관련해 정 교수에게 11가지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정 교수의 범죄 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되며,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정 교수는 최장 20일간 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은 뒤 재판에 넘겨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전날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정 교수를 면회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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