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학교 교수가 구속 후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정 교수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번 소환 조사는 정 교수가 지난 24일 검찰에 구속된 후 처음 이루어진 것이다.
검찰은 지난 21일 사모펀드, 자녀 입시부정, 증거인멸교사 등 의혹과 관련해 정 교수에게 11가지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정 교수의 범죄 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되며,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정 교수는 최장 20일간 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은 뒤 재판에 넘겨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전날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정 교수를 면회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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