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둔치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119특수구조단 뚝섬 수난구조대는 "전날 오후 9시 49분께 '강 안에 영유아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수습한 뒤 광진경찰서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시신은 기저귀를 찬 상태였다. 인근에서 접수된 실종 신고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은 신원 파악을 위해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시신을 부검해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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