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t급 잠수함, 배치-1 선도함 운용시험평가 올해 10월부터 진행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총 4대 도입…1호기 곧 한국 도착 군의 차세대 전투기(FX) 2차 사업이 오는 2021년부터 5년 동안 추진된다.
방위사업청은 7일 경기도 과천 방위사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예산 3조 9905원을 투입할 것"이라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FX 1차 사업 기종이었던 F-35A는 최근까지 8대가 인도됐고, 연말까지 5대를 추가 인도하는 등 2021년까지 모두 40대가 전력화 될 예정이다.
방사청은 또 3000t급 잠수함인 장보고-Ⅲ에 대해 "배치-1 선도함 운용시험평가가 올해 10월부터 내년 8월 사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배치-2의 경우 체계개발 착수회의가 오는 11월 열리며 배치-2' 선도함은 2019∼2026년, 후속한 건조는 2021∼2028년에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군 정찰위성 확보 사업인 '425 사업'과 관련해 "현재 체계 개발을 위한 시제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정찰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425 사업'은 2015∼2025년까지 1조 2214억 원을 투자해 전략표적 감시를 위한 군 정찰위성을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고고도무인정찰기(HUAV) 글로벌호크 도입 일정에 대해선 "비행체 인도 및 영상판독처리체계 구축이 내년 5월까지 진행된다"고 소개했다. 글로벌호크는 모두 4대가 도입될 예정이며 조만간 1호기가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방사청은 이밖에 2022∼2033년까지 경항모급 대형수송함-Ⅱ를 건조하는 사업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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