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0.11% 하락…5년5개월 만에 최대 낙폭

정해균 / 2019-01-24 18:29:19
감정원, 2월 둘째주 아파트 가격동향

서울 아파트값이 11주 연속 하락했다. 낙폭도 5년 5개월여 만에 가장 컸다.

 

 

2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1% 떨어지며 11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는 2013년 8월12일(-0.12%) 이후 5년 5개월여 만의 최대 하락 폭이다.

 

특히 이번주에는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가 모두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서울 전역이 아파트값 하락세를 기록한 것도 2013년 8월12일 이후 처음이다. 강남구가 -0.25%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이어 마포(-0.23%) 서초(-0.16%) 강동(-0.16%) 양천(-0.16%) 송파(-0.15%) 영등포(-0.13%) 등 순이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이번주 0.14% 내려 지난주(-0.12%)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13주 연속 하락세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해균

정해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