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판매량 상위 품목을 집계한 결과 가격대에 따른 양극화가 나타난다고 5일 밝혔다.
롯데온에 따르면 설 기획전 '온마음 설' 1주 차 인기 품목으로는 프리미엄 제품과 가성비 제품이 동시에 꼽혔다. 선물 수요가 높은 상품권의 경우 물가에 따라 10만 원권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프리미엄 제품인 한우 명품 선물세트, 한우 로얄로스 선물세트 등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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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온 '온마음설' 기획전 홍보 이미지. [롯데쇼핑 제공] |
중장년층 명절 선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안마의자도 인기 품목으로 꼽혔다. 정관장의 다보록 감사휘편, 에브리타임샷, 홍삼진고 등이 눈길을 끈다. 높은 실용성의 설화수, 아이오페 등 화장품 세트도 선물 상위권을 기록했다.
동시에 3만 원대 이하 가성비 선물도 매출 상위를 차지했다. 사조 해표 안심특선, 애경 선물세트 한아름, CJ제일제당 스팸 클래식 선물세트, 동원참치 선물세트 등 여러 세트를 구매하면 더 저렴해지는 합리적인 선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롯데온의 앱 푸시 수신 고객 대상 시크릿 특가 서비스 '딜크릿'에서는 '대량구매관'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단체 고객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량 구매 전용 특별가 상품만 모아 선보인다.
알부민·산삼배양근 스틱과 같은 데일리 건강기능식품과 가성비 프리미엄 제품인 수제 양갱·올리브오일 등이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명절에 쓰기 좋은 생활용품, 함께 먹기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딜크릿에서 판매 중인 대용량 압력솥·궁중팬 등 실용적인 제품의 수요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앱 전용 특가인 '앱쁠딜'에서도 대천김 설 선물세트, 사미헌 갈비탕, 사리원 소불고기 등이 인기다.
롯데온은 오는 11일까지 설 기획전 '온마음 설'을 이어가며 전 상품 최대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매일 공개되는 '온마음 초특가딜'에서는 기획자(MD)가 선정한 상품을 선보인다. 폰타나 오일 선물세트, 설날 아동 한복, 빕스 명절 한상차림세트, 영광법성포 굴비세트 등의 라인업이 준비됐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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