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배터리전쟁' 관련 SK이노베이션 압수수색

강혜영 / 2019-09-17 16:50:55
LG화학, 지난 5월 SK이노 고소…"기술·인력 탈취"
SK이노 "인력 부당 채용한 적 없어"

SK이노베이션이 LG화학과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 유출 소송'과 관련해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 경찰청 자료사진 [정병혁 기자]


17일 경찰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팀은 이날 오전 SK이노베이션의 종로구 서린동 본사와 대전 대덕기술원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LG화학이 지난 5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SK이노베이션과 인사담당 직원 등을 고소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이 비정상적인 채용행위를 통해 산업기밀 및 영업비밀을 부정 취득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전해졌다.

SK이노베이션은 LG화학의 인력을 부당하게 채용한 적이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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