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고속도로 정체' 부산→서울 5시간40분…15일 오전 3시 해소

김혜란 / 2019-09-14 17:32:56

추석 연휴 셋째 날인 14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정체는 다음날 오전 3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 작년 추석 하루 전인 지난해 9월 23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오른쪽) 서울톨게이트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 차량들이 서울을 빠져나가고 있다. [정병혁 기자]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출발해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목포→서울 6시10분으로 가장 막힌다. 이어 부산→서울은 5시간40분, 울산→서울 5시간10분, 광주→서울 5시간30분, 대구→서울 4시간40분, 강릉→서울 3시간30분, 대전→서울 3시간20분 등이다.

반면 서울에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오후 6시 기준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등이다. 

 

오후 7시 승용차 기준 주요 도시(고속도로 요금소) 간 예상 소요시간은 △강릉→서울 3시간 20분 △대전→서울 3시간 10분 △대구→서울 4시간 20분 △울산→서울 5시간 △광주→서울 5시간 20분 △부산→서울 5시간 20분 △목포→서울 5시간 50분 등이다.

오후 8시 기준으로는 △강릉→서울 3시간 10분 △대전→서울 3시간 △대구→서울 4시간 10분 △울산→서울 4시간 40분 △광주→서울 5시간 △부산→서울 5시간 △목포→서울 5시간 20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교통량이 515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중 고속도로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차량은 54만대로 추산된다. 귀경길 정체는 다음날 오전 3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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