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5년간 5G·인공지능 등에 23조원 투자

남경식 / 2018-09-10 16:20:12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2000명 양성
2023년까지 23조원 투자… 일자리 14만개 창출

KT그룹이 5G,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4차산업혁명 인프라 구축에 향후 5년간 23조원을 투자한다. 4차산업혁명 전문인력 양성에도 돌입한다. 

 

▲KT그룹 혁신성장계획 [KT 제공]

KT그룹은 △혁신성장 고용지원 프로그램 마련 
중소기업과의 상생 5G 등 4차산업혁명 인프라 구축에 향후 5년간 23조원을 투자하고, 대졸직 6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먼저, 혁신성장 고용지원 프로그램으로 '4차산업아카데미', '5G아카데미' 등을 신설한다. 이곳에서 연간 400명씩 5년간 전문인력 2000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취업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아울러 5G망 구축, 장비 공급 및 서비스 개발에 중소기업이 우선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5년간 50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펀드를 지원해 공동 연구개발에도 나선다.

앞으로 5년간 KT그룹의 총 투자 규모는 23조원이다. KT그룹은 AI, 클라우드, VR 등 융합 ICT 분야에 3조9000억원 5G 등 네트워크 분야에 9조6000억원 IT 고도화 및 그룹사 성장을 위해 9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KT그룹 혁신성장계획 [KT 제공]


KT그룹은 5G 등에 대한 투자로 5년간 총 고용효과가 14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황창규 KT그룹 회장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5G, 10기가 인터넷 등 인프라 혁신과 AI, 빅데이터 등 ICT 융합을 선도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추진에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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