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2023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2021년 우수, 2022년 장려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 ▲경남도가 주관한 '2023 규제개혁 우수사례 도 경진대회'에서 합천군 건설교통과 김미영 농업기반계장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이번 경진대회는 경남도와 18개 시·군이 제출한 38개 규제혁신 사례 중 1차 내부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9건에 대한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검증으로 진행됐다.
합천군은 건설교통과 김미영 농업기반계장이 '농업생산기반시설물 관리 및 농업용수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 구축'이라는 사례를 발표, 우수상을 받았다.
농업생산기반 시설물의 경우 시설물에 따라 관리 주체가 지자체 또는 농어촌공사로 나눠져, 시설물의 관리주체에 따라 각각 따로 민원을 제기해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이었다.,
이와 관련, 합천군은 농어촌공사와 상시소통창구를 개설·운영하면서 농업생산기반시설물 민원에 대한 통합 접수 및 처리를 통해 농민들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김윤철 군수는 "주민의 어려움과 번거러움을 지나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고민한 결과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모든 공직자가 군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합천군, 2023년 귀농, 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 장려상 수상
합천군은 지난 20일 '20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지자체 성과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합천군은 올해 △귀농 네이버 카페 개설 △귀향 원스톱 상담 △찾아가는 귀농, 귀촌 홍보상담 △체류형 교육 시설인 농업창업 단지 운영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배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합천군이 전국적으로 각광 받는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귀농귀촌인을 육성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UPI뉴스/김도형기자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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