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최근 학교 측에 휴직원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대는 19일 "정 교수가 병원진단서를 첨부해 휴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 교수가 휴직원에 기입한 휴직기간 및 사유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학교 측은 사립학교법에 따라 교원인사위원회를 여는 등 행정절차를 밟아 휴직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정 교수는 검찰 수사 등으로 최근 2주간 휴강계획서를 내고 학교에 출근하지 않았다. 정 교수가 담당한 교양학부 2개 과목 가운데 1과목이 폐강됐고, 다른 1과목은 다른 교수가 대신 맡아왔다.
한편 정 교수는 지난 6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대학 측도 정 교수의 딸 '총장 표창장 수여' 논란에 대해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