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해 첫날 종일 찬바람…2일 영하권 '곳곳 눈'

장한별 기자 / 2019-01-01 16:03:28

새해 첫날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이날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가 북서류를 타고 유입된다"며 오후까지 충남·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전라서해안에 눈 소식이 예보된 가운데 1일 해맞이 행사를 마친 조도면 주민들이 떡국을 먹으며 몸을 녹이고 있다. [조도면 제공]

 

예상 적설량은 충남과 전라서해안에서 1cm 내외, 제주도산지·울릉도·독도는 2일 아침까지 1~3cm다.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2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9도, 춘천 영하 14도를 비롯해 청주와 대전은 영하 7도, 대구는 영하 5도, 광주는 영하 2도, 부산 영하 3도를 기록하겠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를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 먼바다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3에서 3.5미터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동해안 지역은 오늘까지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는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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