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도내 13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 ▲ 합천군 청사 전경 [합천군 제공] |
합천군은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상수도 지방공기업 12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5개 분야에서 종합만족도 83.4점을 받았다. 전국 평균 79.8점과 경남 평균 80.8점 보다 높은 점수다.
특히 수돗물의 수질관리, 수도관 관리, 누수·파손에 따른 신속한 보수, 직원의 친절도, 검침 결과의 신뢰성, 요금 부과의 정확성, 고객 불편에 대한 해소 노력, 수질 개선과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임채영 상하수도 과장은 "군민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주민들에게 최고의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2024년(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 반영된다.
합천군, 은어 치어 15000여 마리 황강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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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자원연구소 직원 들이 황강 일대에 회귀성 어종인 어린 은어를 방류하고 있다.[합천군 제공] |
합천군은 19일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황강 일대에 회귀성 어종인 어린 은어 1만 5000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 합천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은어 치어 방류가 토속어, 수생태계 복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류한 어린 은어는 9월에서 10월까지 어미로 성장해 알을 산란하게 된다. 알은 부화 이후 하천 하류로 내려가 성장한 뒤 이듬해 3월에서 4월이 되면 다시 황강으로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군은 방류한 수면에 어린 고기가 정착할 때까지 잡는 행위를 금지하고 불법 어업 행위 단속을 벌이는 등 특별 관리할 계획이다.
UPI뉴스/김도형기자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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