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말싸미는 한 주동안 SNS상에서 화제가 된 핫이슈를 키워드로 정리한다.
Winter is coming!
패피들은 한 계절을 앞서간다지만, 겨울인지 가을인지 헷갈리는 날씨 탓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되는 요즘. ‘패알못’이 찾아본 패피들의 ‘OOTD’.

#호피 무늬(Leopad pattern)
유행은 돌고 돈다. ‘쎈 언니’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호피 무늬가 다시 유행으로 돌아왔다. 애니멀 패턴은 부담스럽고 흉하다고? 이번 시즌 호피 무늬는 고전적인 강한 패턴뿐 아니라 살짝 변형을 준 호피 무늬 등 종류도 다양하다. 아우터, 블라우스, 치마, 스카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Tip. 과유불급! 호피 무늬 아이템은 과하지 않게 한 두 가지 정도로만 포인트 줄 것.


#삭스 부츠(Socks boots)
양말인지 부츠인지 헷갈린다고? 양말+부츠란 말씀. 발목을 보호하면서 트랜디함을 뽐낼 수 있으니 일석이조! 대부분 스판 소재로 되어있어 끈을 매거나 지퍼를 내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하다는 것도 삭스 부츠의 장점이다. 또 발목에 밀착되어 다리가 얇아 보이는 효과와 더불어 보온성도 기대할 수 있다. 삭스 부츠는 앵클 부츠보다 발목 위로 올라오는 디자인으로 짧은 하의와 입는 것이 베스트.
Tip. 발목이 두꺼운 사람은 자칫하면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으니 롱스커트와 함께 매치할 것.

#와이드 팬츠(Wide pants)
스키니는 가라. 바야흐로 와이드 팬츠의 시대가 왔다! 다리 부분의 폭이 넓은 와이드 팬츠는 바디 라인의 단점을 가려주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가능하다. 폭의 넓이와 길이에 따라서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고, 스니커즈, 부츠 등 신발에 따라서도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Tip. 와이드팬츠는 무조건! 하이웨이스트로 입어야 한다. 폭이 넓어지면 같은 길이라도 더 짧아 보이기 때문.

#체크 무늬(Check pattern)
클래식 이스 더 베스트! 계절마다 돌아오는 체크 무늬 유행. 아가일, 깅엄, 타탄, 윈도 페인, 글렌 플레이드? 종류는 많지만 ‘패알못’에게는 모두가 그냥 체크일 뿐! 격자처럼 촘촘한 무늬 때문에 여름에는 덥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체크는 F/W 시즌에 특히 사랑받는다. 체크 무늬의 코트와 셔츠는 기본 중의 기본.
Tip. 체크 패턴에 따라 다른 느낌 연출이 가능. 리버서블(뒤집어 입을 수 있는, 양면을 다 이용할 수 있는) 코트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
#OOTD(오오티디)
오늘의 착장(Outfit Of The Day)의 줄임말로 당일 또는 특정 상황에서 입은 자신의 옷차림을 촬영하여 소셜미디어에 올릴 때 쓴다. 의류뿐 아니라 액세서리, 화장, 헤어 등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기록하는 형태를 보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특성상 해시태그의 형태(#OOTD)로 포스팅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패피
패션(fashion)+피플(people)의 줄임말. 패피는 패션에 관심이 많고 옷을 잘 입는 사람을 말한다.
#패알못
패션을 알지 못하는 사람. 패션 피플의 반댓말이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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