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 지킨 3년의 동행…강성명 기자, 목포서산초 감사장 받아

장한별 기자 / 2026-03-03 11:33:30
전교생 12명서 80명으로 늘어
강 기자, 학교 홍보 역할 '톡톡'

KPI뉴스 강성명 기자가 전남 목포서산초등학교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목포서산초등학교는 3일 열린 2026년 신입생 입학식에서 학교 교육활동과 성장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학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준 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강 기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 채정화(오른쪽) 목포서산초 교장이 3일 KPI뉴스 강성명 본부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포서산초 제공]

 

강 기자는 2022년 전교생이 12명에 불과해 통폐합 위기에 놓인 목포서산초 알리기에 돌입했다.

2023년 3월 '바다가 보이는 목포의 베벌리힐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시작으로 해마다 신입생과 전입생이 늘어나 변화된 학교 현장을 밀착 취재하는 등 지금까지 기사 30여 건을 작성했다.

이로써 올해 입학생 29명, 전교생 80명이란 '기적의 학교'를 만드는 데 홍보 역할을 톡톡히 했다.

강 기자는 "지역 언론인으로서 학교 변화와 도전을 기록하는 일은 제게도 큰 보람이었다. 작은 학교가 지닌 가능성과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교육가족에게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취재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의 희망을 알리는 언론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 기자는 '광주지검,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2~30억 원 뭉칫돈 조사',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장과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의 수상한 아파트 거래', '세월호 유가족, 배의철 변호사 폭행' 등을 단독 보도해 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2년에는 헌혈 30회를 달성한 뒤 백혈병을 앓고 있는 전남의 학생에게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생명나눔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장인 '은장'을 수상했다.

강 기자는 CTS기독교TV, TV조선을 거쳐 현재 뉴스통신사 KPI뉴스 광주전남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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